국립남도국악원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재외동포 국악 단체 초청 연수를 재개합니다. <br /> <br />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초청 연수에는 최대 스무 명으로 구성된 재외동포 국악 단체가 참가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참가자들은 전라남도 진도 국악원에서 2주 동안 사물놀이와 부채춤, 민요와 판소리 등을 배우고 전통 공연 관람과 문화 체험 시간을 갖게 됩니다. <br /> <br /> 국악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해외에서 전통문화의 맥을 이어온 단체에 수준 높은 국악을 전수해 현지 사회에 한국 문화를 알릴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## 박선영 [parksy@ytn.co.kr]<br /><br />YTN 글로벌센터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52616051857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